핑구-니콜이 좋아하는 클레이 애니메이션! 핑구!
오늘은 핑구를 틀어놓고 무한대로 보고싶은 그런날이다!
꼬마일때 다들 만화를 많이 보는 시기가 있었다
그때, 난 클레이애니메이션의 대표적인 작품 "핑구"를 끼고살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난 인형놀이도 안하고 핑구만 봤던것 같다
왜 그랬을까? 생각해보면
지금도 이런 클레이 애니메이션이 좋다! 라고 하면 대답이 되겠다
클레이 애니메이션이 생소한 분들이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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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레이 애니메이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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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흙과 같은 점성이 있는 소재로 인형을 제작하고, 이 인형형태를 조금 변형하여 촬영하는 형식의 애니라고 한다 보통 점토 애니메이션이라고 하고, 여기에 쓰는 점토라는 것은 우리나라의 찰흙이나 점성을 띄는 흙과 성질이 아예 다르다 일명 "플래스티신"이라고 하는 이것은 다른 점성을 지닌 것에 비해서 색혼합이 용이하고 잘 마르지 않는 특성때문에 모양도 만지기 쉽고, 점성도 강하다 이 플래스티신이라는 것으로 클레이 애니메이션이 1908년부터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이후 1920년에는 미국영화에 종종 등장하였지만 조각상들의 움직임만 표현하는 정도였고, 그 뒤 1950년에 중요한 예술매체로 인식되기 시작하며 점점 더 양산되었다. |
핑구는 여러가지 에피소드로 나온다.
대사가 없이 움직임 만으로 나오는 애니메이션인만큼 그 행동을 잘 묘사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을텐데
아주 디테일을 잘 살려서 만든것 같다. (엄지척!!)
* 계속 보고있으면 다음편으로 자동으로 넘어가효 *
핑구 짤로도 유명한 사진 몇장 모아봤어요 ㅎㅎㅎㅎ
저는 이걸로 카톡프사 많이 바꾸고 애들이랑 얘기할때도 핑구이미지 많이 써요 ㅎ
그리고 다른 클레이 애니메이션으로 치면 "윌레스와 그로밋"도 있답니다 ㅎ
전 둘다 자주 보는편이예요 ㅎㅎㅎㅎ
강추강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