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라스케네디는 천재인걸까?

오늘은 제가 정말 좋아하고 추종?하는 작가 "더글라스 케네디"에 대해서 얘기를 할까해요

일단, 더글라스 케네디가 누구지?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거예요!

나이가 지긋이 있으신 소설가예요 하지만 대박 작가!

 스테디셀러만 10권이 넘는 그런 핫한 작가라는 사실!!!!

저도 더글라스 케네디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항상 신간이 나왔나 안나왔나 확인하고 

기웃거리는 작가중에 한분이예요! 

국내에는 빅픽쳐라는 책으로 유명해진 더글라스 케네디!!

<<빅픽쳐>>

처음 빅픽쳐를 봤을때 정말 충격이 아닐수 없었어요 그리고 제가 이런 장르를 좋아한다는걸 

빅픽쳐를 읽으면서 알게 되었죠 ㅎ진정한 스릴러물이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안보신 분들은 일단 읽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위에 있는 문구가 참 와닿죠??? 

"진정 나를 위한 삶을 살고 싶었던 한 남자 이야기!"

★★★★★

별5개 강추예요ㅎㅎ

이 소설은 2010년에 영화화 되기도 했어요!!! ㅎㅎ

 

영화를 보시기 전에 꼭 소설을 먼저 읽어보라고 얘기하고 싶어요! 

소설은 그 내용을 극대화 시켜주는 것 같아요! ㅎㅎ

프랑스에서 만든 만큼 !!!! 

잔잔하게 잘 녹아 낸 영화인 것 같아서 보는 내내 좋았어요!

그리고 

더글라스 케네디의 소설!

<<템테이션>>

헐리우드에서의 이야기를 써내려가서 시간가는줄 모르게 읽었던 소설!

역시 더글라스의 서체는 뭔가 흡입력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더 찾아보고 챙겨보게 되는듯

그리고 빅픽쳐와는 다르게 또 다른 재미의 스릴러를 풀어내는 그런 능력이 

그를 더 매력있고 부러운 사람으로 만들었어요 ㅎ_ㅎ

그리고  소설안에는 그 줄거리에 관한 교훈이 꼭 있다는것!

그 교훈들 한번 찾아보시길 바랄께요^^

<<더잡>>

비즈니스세계의 냉혹함을 다룬 더잡.

직장인이라면 더 공감할, 그리고 영업맨이라면 더더 공감할 그런 줄거리예요

이것도 아주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어요 ㅎ

반전스릴러의 대가! 더글라스 케네디! 

미생처럼 실감나서 묘사를 한것은 물론이고, 그후의 반전도 가히 볼만한

그런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어요 ㅎ

<<파리 5구의 여인>>

이건 아직 보지 않았어요 한번 보고 싶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해보았어요 ㅎ

이것 또한 영화화 되어서 화제가 한번 더 된 작품인데요 

파리 5구의 여인과 남자주인공이 만나게 되면서 겪는일을 쓴 소설인데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면서 겪는 국면이 시작되는 그런 이야기예요 

이 책도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더글라스의 소설의 특징은 한번 시작하면 멈출수없다는게 특징이죠!?ㅋㅋ

영화포스터도  참고하시라고 올려요^^

오 에단호크!

소설 읽어보고 영화를 꼭 찾아서 봐야겠어요! 

소설 원작으로 한 영화들은 꼭 영화를 먼저 보면 나중에 후회 하더라구요 ㅎ

후회 하지않기 위해서 소설을! 먼저!

<<모멘트>>

읽으려고 샀다가 아직 못 읽었는데 강렬하고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다룬 모멘트

아내와 이혼을 앞둔 한 중년 남성이 베를린에서 온 소포를 보면서 회상하며 시작을 해서 

사랑 이야기가 나와요 ㅎ 탄탄한 줄거리와 구성이 책을 손에 못 놓고 있답니다!!!!!

<<위험한 관계>>

더글라스는 미국작가임에도 불구하고 공간 묘사능력이 다른작가들에 비해서 뛰어난것같아요ㅎ

그래서 위 책에서는 영국을 배경으로 시작해서  주인공의 험난한 결혼생활과 비극적인 내용들이

90%이상을 차지하다가~ 결과는 보시면 아시겠지만 통쾌하게 해피엔딩으로 이끌며 

소설이 끝이나요 ^^ 대표소설인 만큼 한번 읽어보시는것 추천드려요!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언>>

그리고 개인적으로 보고 싶은 마지막 책!!!!

실제로는 작년에 출간되었는데 아예 모르고 있다가 검색을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 

한 평범한 여성이 독립적인 삶을 이루기 위해서 어떤 길을 어떻게 가야 하는지 제시 하는것을 주 내용으로 삼고있고

자기 자신보다 엄마 역할에 더 충실해왔던 여자의 독립적인 삶을 

찾는 과정이 스토리에 녹아있는 소설이예요!

오늘은 더글라스 케네디의 소설 몇권을 추천하고 보고싶은 책을 주제로 글을 썼는데요 

이렇게 독서를 함에 있어서 자신이 추구하는 필체와 좋아하는 작가가 생기는것이

독서생활에 아주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독서도 더 깊이있게 하게되고

책을 보는 시간도 점점 많아지는걸 보니.....

저도 이젠 취미란에 독서라고 써도 되는날이 온거겠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