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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보라카이2015

보라카이여행 첫째날 2015.8.23~27 3박5일-헤난가든리조트 풀억세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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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여행 첫째날 2015.8.23~27 3박5일

-모두투어 패키지 : 항공+헤난가든리조트 풀억세스룸

 

 

 

일단 보라카이 여행을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진짜 대박이었다.

너무 좋았다. 일단 돌아오기 싫을정도로.

하지만 가는길 너무 험란하고 힘들어서 도착했을 첫째날은 보라카이 다신 오지말아야지 했었는데

어느샌가 보라카이 신봉자가 되어있음 @_@;;;;

 

일단 모두투어 항공+헤난가든리조트 패키지에 차지를 더 하고 풀억세스룸으로 룸업글했다

진짜 강추! 다시 가도 헤난가든리조트 풀억세스룸으로 갈꺼같다! 이게 신의 한수였음!

 

 

 

 

 

이른 아침?새벽에 출발하는 비행기라 일찍 만나서

모두투어 데스크에서 안내를 받고 인터넷면세점에서 산 물건들을 얼른 받고 대기했다

사실 보라카이 사진은 거의 다 고프로로 찍은사진들. 

명백히 말하면 사진이라기 보다는 영상에 인터벌을 주고 10초에 한번씩 찍은사진이다 호호

그래서 흔들린것도 많고 표정이 .........지못미.....ㅎㅎㅎ

 

 

 

 

 

 

 

 

 

 

 

 

우리나라사람들이 제일 많이가는 관광지답게 사람이 북적이고 좋았음.

난 그냥 텅텅 빈거 보다 사람이 있는게 좋음 ㅎㅎㅎ;;;;;

 

 

 

 

 

 

 

밥먹고 들어오려고했는데 워낙 사람이 많아서 1시간정도 기다린다기에 들어와서 김밥먹고

사진 타임 ㅎㅎㅎ여봉이 왜케 힘들어 보여 ㅠㅠ

 

 

 

 

일본여행이후, 여름휴가라 설레던때를 보여주는듯 ㅎㅎㅎ

그는 저렇게 가슴을 파고 우리엄마를 만났더랬지 캬캬캬캬캬

 

 

 

 

 

 

둘다 쩔었네 ㅎㅎㅎ

아이폰으로 찍은 상콤한 사진두 하나 ㅎㅎ

 

 

 

 

 

다 도착해서 내리는 순간부터 영상으로 찍어둠

보라카이에서 이렇게 해서 45기가 찍음 어마어마 ㅎㄷㄷ;;;

 

 

 

 

 

 

어마무시 더웠다 젠장;;;;

그래도 추운거 보다 나았다 ㅠ

 

 

 

 

우리의 리얼한 표정들을 고프로가 잡아줌

역시 고프로 사길 잘했어 그리고 LCD팩은 더 잘샀음 완전 잘샀음

 

 

 

 

 

내리니까 공항은 작은데 사람 어마무시 터짐

여기기다리는데만 한시간? 가량 걸림 ㅠ 아마 휴가시즌이어서 그런가 아님 비행기가 마니 도착해서 그른가

암튼 여기서부터 짜증이 아주 지대로;;;

 

 

그리고 텍스 부과한다고 쫄았는데

우린 그냥 내보냄 심지어 캐리어도 확인안함 ! 왜! 왜때문이야!!괜히 기분나뻐;;;

 

 

 

 

 

 

 

여기서 모두투어 샌딩? 남치니가 해서 모르겠지만 아무튼 기다림

신청한 20명 다 모여야 출발한데서 계속 기다림 ㅠㅠ 이건 너무 힘들었음

그래서 이때 보라카이는 못오겠다 이런생각 계속 함 ㅠㅠ 너무 더웠음 힘들었음

 

 

 

 

 

 

 

 

셀카 오만장찍고 계속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배고파서 우리 살짝 예민해짐;;; 그때쯤 버스가 출발함

얼마나 갔는지 기억이 안나 아마 1시간 내외 정도 되었던거 같다 @_@

배고파서 내 뇌가 활동을 아니함

 

 

 

그리고 내려서 배타러 감

 

 

 

 

 

 

아 진짜 보라카이 가기힘들다 ㅠ

나올때가 너무 걱정이 마니됨 ㅠㅠ 가족들이랑은 절대 못오겠다 생각함

 

 

 

 

 

 

그래도 해변비슷한거 보니 흥분됨 좋았음 ㅎㅎㅎ

배에 내리니 기분이 좋아져 그른가..........

 

 

 

 

그리고 배에 내려서 오토바이 비슷한거 탐 ;;

근데 저거는 정말 탈때마다 너무 힘들었음 ㅠㅠ 키가 커서 그런지

앉는 자세도 구부정하고 셋째날은 저거타다가 교통사고까지 났었음 ㅠㅠ

 

 

 

 

 

 

그렇게 달려.............

 

 

 

 

달려.............

 

 

 

 

또 달려...............숙소도착!

으~ 대박 진짜 긴여정이었음 ! 근데 3년뒤에 보라카이에 공항이 오픈된다는 설이 있던데

그때되면 난 진짜 매년 가고싶을정도로 너무 좋았던 곳이었다

이 때는 몰랐지.

 

 

두둥!

 

헤난가든리조트! 강추!

 

 

 

 

 

 

배고파서 이성의 끈을 놓기전!

짐만 놓고 얼른 밥먹으러 ~

 

 

 

 

 

가는길에 있던 화이트비치!

사람진짜 많았는데 이중 80%가 한국인이었음

해운대인줄!

 

 

밑에 날은 다음날인데

이렇게 하루하루 날씨가 확연히 달랐다

위에 사진은 첫째날인데 밥먹고 스콜왔었음!

하지만 다음날은 이렇게 쨍쨍!!!!!

 

 

 

 

 

 

암튼!

밥먹으러 간 얘기로 돌아와서

D몰에서 먹으려고 돌아댕기다가 크랩이 맛있어 보이기에 들어간 곳!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이 간판이었다

암튼 여기 크랩 한마리에 양도 얼마안되고 맛도 없고 엄청 실망!

 

 

 

 

 

 

아무것도 모르고 배고파서 맥주한잔씩 하면서 기분좋게 기다리고 있는중;

나중에 먹을거가지고 장난친다고 화남 ㅎㅎ(입맛은 지극히 개인적인것임)

 

 

 

 

 

 

미니쌀도 보라카이 같이 옴

흐흐

암튼 이때까지만 해도 좋았는데말이지;;;

 

 

 

 

아! 이거는 무척이나 맛있었음

치킨 뭐시기 였던거 같은데 매콤하니 아주 먹을만했음

근데 전체적으로 가격이 좀 있었음

 

 

 

이거 먹고 배가 안차서 햄버거 먹은것은 안비밀;;;

 

 

 

 

 

분주한 그의 손길.

근데 이건 엄청 맛났음

D몰은 음식점이 한데 모여 있어서 여기저기 조금만 걷다보면

맛있는곳 찾을수있음 사람 많고 적고는 극명하게 차이가 나지만.......

 

 

 

 

 

 

 

 산미구엘 진짜 원없이 마심

뭐 할때마다 그냥 계속 마심 물처럼 마심 ㅎㅎㅎ그래서 행복했다

첫째날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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