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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사이판2011

사이판3박4일여행- 아쿠아리조트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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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번도 쓰지않고 고이고이 모셔둔 2011년의 흔적

(2011.02.17-20) 

사이판 여행에 대해서 풀어보려고 한다 . ㅎㅎㅎ

사실 최근에 신혼여행다녀온 내 친구말을 들어보니

달라진 것은 사실 많이 없다더라 ㅎㅎㅎ

그래서 갔을 때의 깨알 정보를 정말 깨알같이 적어야지 ㅎㅎㅎ



일단 너무 설레이는 마음으로 비행기에 탑승해서 누구나 찍는 인증 샷 한방! 쿄쿄





친구랑 간거라 그리고 우리나라가 좀 쌀쌀했을때 간거라 저렇게 가디건을 입고있는데 내리자마자

엄청나게 후회했다는 ㅋㅋㅋㅋ엄청 후덥지근 했다 캐리어 드는게 귀찮을정도로 ㅋㅋㅋ







기내에서는 챙겨간 책으로 시간을 좀 때우고 거의 잤다 ㅎㅎㅎㅎ

먹고자고 책읽고 친구들이랑 수다떨고 ㅎㅎㅎㅎㅎ

우리가 묵었던 아쿠아리조트 쿄오!!

우리가 내렸을때는 저녁이라 어둠이 짙게 깔렸던 터라 아쿠아리조트 사진은 퍼옴 ㅎ





(* 없어서 퍼옴)



대략 이런 곳! 이때는 픽업 차량타고 딱 저기 앞에서 내려서 아무것도 안 보였더랬지 ㅎㅎ

그 다음날 일어나서 보고 깜짝 놀랬다는!!!!!

야자수가 아주 귀여워 보이지만 꽤 큰 야자수라는 점!!!!





비행기에 있다가 내려서 아주 쩔어있어서 사진은 조그맣게 호호

여기는 로비앞 ㅋㅋㅋㅋ대체적으로 깔끔하고 괜찮았다 

더 대박인것은 여기서 호주유학시절 알던 동생을 아쿠아리조트 직원과 손님으로 만남 

진짜 신기했다 지금도 하려나....;;;;;



이건 아침 조식 먹으러 갈때st의 풍경!!!!!



(*이것도 없어서 퍼옴)




여기가 로비! ㅎㅎㅎ그리고 로비앞 소파와 테이블, 

여기는 여유롭게 즐길수 있게 되어있어서 그 점이 참 좋았다

사실 사이판은 그닥 할것이 많이 없다, 볼 곳도 많이 없고 그냥 휴양, 쉬러 가는 휴양지라고 생각하면 된다

난 관광형 스타일이기 때문에 약간 어색했지만 바로 스며듬 ㅋㅋㅋ
















이건 그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수영장 나가기전에 찍은 사진.

아 옛날. 머리가 길때 사진을 보니 뭔가 어색어색하다 큭큭 

주변에 많이 보니까 신혼여행을 많이 왔었다. 역시 사이판.괌.하와이는...

커플들의 전유물인가....ㅋㅋㅋㅋ




더 자세한 내용 보기는 사이판 아쿠아리조트 사이트로!

http://www.aquasaipan.co.kr/






(*이것도 없어서 퍼옴)




여기는 우리가 묵었던 객실 사진! 

이야~ 진짜 있을때 벌레도 없고 룸컨디션도 최상이었음 

벌레, 그리고 더러운거 못견디는 1인이라, 엄청 신경썼는데 진짜 좋았음 

그래서 아주 뎅굴뎅굴 잘 쉬다가 왔다 흐흐흐 

그리고 무엇보다 맘에 들었던 수영장! 수영하는거 엄청 좋아하는데 깊은 물은 무서운데

적당히 가슴부근까지 물이 와서 아주 제대로 잘 놀았던것 같다 

뷰도 굿굿이었음 !!





* 이건 퍼온 낮전경


*이건 내가 찍은 수영장 밤전경

(역시 아이폰이었어ㅜ 이땐 카메라 화질이 구렸음)




암튼 요 수영장에서 수영도 엄청하고 저 앞으로 조금만 나가면 바다가 있다

그래서 좀 지루하다 싶으면 바다로 나가서 놀다가 들어와서 또 수영장에서 놀고 그랬다

진짜 휴양지다운 휴양지였음 하지만 또 가만히 있을 내가 아니지!

액티비티 손이거늘....ㅋㅋㅋㅋㅋ

액티비티는 다음편에 계속












룸에서 본 바깥 풍경. 진짜 그림 같았다 정말 여기서 살고 싶을 정도로..

여행을 다니다 보면 살고 싶은 곳이 종종 있다 각기 다른 이유로....

일상에 지쳐서 한숨 푹~푹~ 나오다가도 이렇게 여행 다녀온 사진을 보면 힐링이 되는 것도 

내 취미 중에 하나가 된 것 같다 ...

그래서 여행 가서 풍경 사진을 마니 찍는 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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