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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

[반려견육아일기]코코 우리집에 온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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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 우리집에 처음 온날!


 첫 만남 이후에 코코만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었던 터라 너무너무 기대하고 있었지요

물론 저희 가족이 같이 가서 남양주까지 가서 데리고 왔어요^^ 

근데! 너무 너무 작고 귀여워서 몸둘 바를 몰랐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아이코 요 귀염둥이! 개구쟁이!




애기라서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거나 막 깨물 때예요!

털 때문에 저렇게 커 보여도 실제로는 핸드폰만하답니다 ㅎㅎㅎㅎ


눈한쪽이 검은털이어서 눈한쪽이 잘 안보여서 더더 바둑이 같았던 우리코코

물론 믹스견이라서 막 앙증맞게 귀여운건 아니지만 

코코 나름의 매력을 가지고 태어난것 같아요 ㅎ



데려오고 난 후, 슬슬 코코가 맞아야 할 예방접종에 대해 검색해보기 시작했어요 .





강아지들은 어미개에게 물려받은 면역력은 생후 45일부터 약해지기 시작한다고 해요 

이때부터 생후 4개월전까지 종합백신(DHPPL), 코로나, 켄넬코프,광견병 등의 백신접종을 통해

항체를 생성해주여야 하고 약품이나 주사중에 서로 충돌하면 치명적인 증세를 일으키는 것들도 있으므로

꼭 주의해야한다고 해요 .


그래서 전 일단, 

홍역, 전염성 간염, 아데노바이러스성 기관지염, 파보바이러스성 장염,

파라인플루엔자성 기관지염 및 렙토스피라증등의 질병을 예방해주는 가장 중요한 종합 7종 백신!!!!

6~8주부터 시작해서 2~3주 간격으로 5회 이상접종, 매년 1회 추가접종하는것이 필수!!!

그래서 깔끔하게 코코는 6회 접종을 마쳤어요! ㅎㅎㅎㅎ



앗! 심장사상충도요!





아직 집에 온 첫날이라 밥그릇도 물그릇도 없는 와중에 

코코는 왜이렇게 잘자는걸까요?그것도 저렇게 벌러덩해서 ㅎㅎㅎㅎ

제가 옆에 둔 핸드폰케이스는 아이폰(4) 케이스예요 ㅎㅎㅎ 

코코가 저만했을때가 있었는데 !!

너무 작고 귀여웠을때가!.....................제가 요즘 사진올리면

진짜 놀라실듯 ㅎㅎㅎㅎㅎ




이때 갤럭시노트로 찍어서 그런가 사진 화질이 죄다 

이모냥이네요.....ㅠㅠ 역시 아이폰이 진리다잉






우리집에 와서 기특하게 예방주사도 다 야무지게 맞고 

잘지내고 아직도 발랄한 코코를 보면 아주 대견해요 ^^ 

가끔 놀자고 깨물고 괴롭히는거 빼면 아주 착한 내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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