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친구가 미국으로 가기전 얼른 세마리중 한마리 골라야한다고 해서
얼른 친구네 집으로 넘어갔을때예요
아직 엄마젖을 물려야할때라 데려오지는 못했어요 ㅎ
으악 ㅜㅜ 이날은 너무 작아서 어쩔줄 몰라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흐흐흐흐흐흐 윽 진짜 미칠뻔했다는
눈도 못뜨고 너무 귀여워서.....그리고 내동생이 될 운명이었는지 보자마자
너무 정이 가고 막 데려오고 싶은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ㅎ
눈도 못뜨고 몸도 잘 못가눌때 ㅎ으악
그래도 배는 불룩불룩 !
너무 앙증맞아요
손바닥에 다 들어오지도 않을만큼 작은데
배만 저렇게 부른거예요 너무 귀엽죠???
엄마 젖을 먹어서 아이들이 감기도 잘 안걸릴것같아요 ㅎ
그래서 이날 데려오고 싶은 충동을 꾹 억누르고 이뻐만해주고 왔답니다^^
아참! 코코는 여자예욧ㅎ
셋중 둘은 여자고 하나만 남자예요 ㅎ
갈색점박이!!^^
전 여동생을 만들고 싶어서 암놈으로! ㅎㅎㅎ
지금은 저랑 싸우면서 잘지내고 있어요 ㅎㅎ싸우면서 정든다는!
그리고 강아지 처음에 데려오실때 적어도 2개월은 젖먹이고 데려오시는게 좋아요
면역력도 좋아지고 더 건강한 느낌이예요
물론! 그런 검증된 자료도 있구요!
앞도 잘 안보이는애랑 인증샷 찍으려고 애쓰는중...
정말 1년이상 전이라서 머리가 길군요 ㅎㅎㅎ
암튼 지금은 두손으로 잡아도 무거워서 잘 못드는데 ㅎ 저때는 어떻게 제손에
저렇게 쏙 들어가는지 ㅎ 역시 아기들은 쑥쑥 잘크는것같아요
이때 생각만 해도 좋네요
아기사진 올리는 엄마들의 마음이랄까?
쿄ㅛ쿄쿄쿜쿄쿄쿄
예전부터 이렇게 기록하고 싶었는데 이제부터라도
부지런히 올리려고요^^
이제 코코의 1년의 역사를 올릴테니 기대해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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