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혼자]제주도여행하기5탄/제주여행 쇠소깍 여행기/ 쇠소깍 다녀왔어요

<< 쇠소깍 >>

서귀포 감귤 박물관을 갔다가 바로 어둑해지기 전에 쇠소깍으로 향했어요^^

그 근처에 있어서 바로 10분만에 갈수있었어요 ㅎㅎㅎ

사실 쇠소깍 하면 제주도에서 엄청 유명한거라, 처음부터 가보고싶어서 엄청 기대를 하고 갔지요 ^^

비가 올것같은 기분에 빠른속도로 도착을 했지요~

사실 쇠소깍은 막상 가보니 볼것이 별로 없더라구요 ^^ 

그냥 뷰가 너무 예쁜 그런 곳이었어요 !!! ㅎㅎㅎㅎ 

빨간 등대가 이렇게 돋보이는 너무 예쁜 풍경이 펼쳐져있더라구요!!!

그리고 너무 인상깊었던 것은 모래색깔이 아주 어두운 회색이었다는게 인상깊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모래사장을 뒤로 사진 한방!!!!!!!!!

니콜이 쇠소깍을 왔다 이런느낌으로 꺅!!!!

사실 차타고 오지않았으면 안왔을것 같은 그런 곳이었어요 ㅎㅎㅎ

크크크크크크크크

사실 캐나다구스 하나입고 제주도갔는데 제주도 칼바람에 절 지켜준 고마운 아이였어요 ㅎ

하지만 집에 올때는 소매가 아주 까매져서 돌아갔다는 후문......ㅋㅋㅋㅋㅋㅋ

모래사장이 진한 회색이었다는 점 ㅋㅋㅋㅋ

이게 정말 색달랐던 점이었어요 그래서 쇠소깍은 나중에 기억해도 요 모래사장만 기억이 날것같아요 ^^

돌아보던중에 ㅎㅎㅎ

쇠소깍의 유명한 투명카약체험 ㅎㅎㅎ 

많은 사람들이 투명카약을 타고 또 타려고 줄 서고 있더라구요 ㅎㅎ

왠지 쇠소깍의 체험 명물이 된것같은 그런 느낌이었어요 ㅎ

이렇게 긴 투명카약과 뗏목을 타는 코스가 정해져있는데 여기가 정말 절경이더라구요^^

너무 늦게 가고 마침 여기갔다가 바로 가야하는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친구랑 같이 있어서 이거는 체험해 보지못했어요 

연인들은 다들 투명카약체험을 하고 뗏목을 타는 분들은 가족단위분들이 많았어요 ㅎㅎ

연인들이 타는것은 투명카약체험 뿐아니라, 저렇게 자전거를 타는 것도 있더라구요

가격은 다들 10000-15000원 정도 였었던것같아요 ㅎㅎ

한번 왔다갔다 왕복하는데 저정도 했었던듯 ㅎㅎ 

나중에 남친이랑 같이 오면 하려고 아껴두었지요 허허허허허허허허

갈일이나 있을런지......ㅠㅠ

물도 디게 맑고, 역시 제주도는 바다가 갑이죠....ㅎㅎㅎ

여기를 봐도 저기를 봐도 해변이.......

바람이 많이 불긴하지만 너무 좋았어요 ㅎ

아 맞다 투명카약은 왜 투명카약이라고 하는지 몰랐었는데 

카약이 온통 투명하더라구요^^ 그래서 투명카약을 타시는분들은 물위에 앉아있는것같은 느낌이 많이 드실거예요^^

호호 스릴도 넘치고 쇠소깍의 명물 투명카약도 보고!!!!!

제가 제일 기억이 남았던것은 쇠소깍 앞에서 파는 천혜향 주스!!!!!!!!!!!!

너무 맛있었어요 ㅎㅎㅎ 그래서 저는 그 주스때문에 한번도 쇠소깍에 갈 예정이예요^^ ㅎㅎㅎ

우리 잇님들도 제주도 쇠소깍 가게되시면 꼭 천혜향주스 드셔보세요^^ ㅎㅎㅎ

다보고 난후 저는 산방산근처에 있는 산방산 탄산온천으로 향했어요!!!!!

다음날 용머리해안을 갈생각이었기 때문에  밤늦게 1시간 운전을 해서 산방산 근처로 왔지요 

숙소를 잡지않고 왔던거라 검색을 해보니, 다들 탄산온천은 필수라고 하시길래 저도 !!!! 히히

저녁 7시밖에 안됐는데 너무너무 어두워서 한치앞도 안보이드라구요 조금 무섭긴했지만 잘 찾아와서^^

산방산 탄산온천 고고씽

사진을 다 못찍었지만 들어갔더니 이렇게 수영장을 이용할수도 있더라구요^^

다음에는 수영복을 꼭 가져가서 노천온천도 꼭 이용해봐야겠어요^^

매일매일 숙소를 그떄마다 정하면서 한번도 후회했던 적은 없었던것같아요 

꼭 산방산근처가시면 탄산온천 꼭 가보세요 ㅎㅎㅎ

여기 주위에 사시는 분들도 월권으로 끊어서 다니신데요^^ 

탄산온천의 위력이 이렇다니~~~ 저도 두번정도 했는데 하고 나와서 피부가 한결 뽀얗고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좀 더 이용하고 싶었던 맘이 굴뚝같았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

니콜이 강추해용^^

산방산 탄산온천

www.tansanhot.com

064-792-8300, 영업시간 24시간

12월에 다녀와서 지금은 계절적으로 맞지 않지만! 

추억을 기록하고 싶어서 올려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