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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일본도쿄2015

일본여행 첫날!! 신주쿠(가부키쵸,아트모스),하라주쿠 탐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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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쿄여행] 신주쿠(가부키쵸,아트모스),하라주쿠 탐방기


11 APR 2015-13 APR 2015 Tokyo JAPAN

만라이에서 츠케멘을 맛나게 먹고 바로 신주쿠 시내를 돌아다녔다 소문그대로 사람 진짜 많았다

관광객을 떠나서 일본사람들도 진짜 많았고 사진찍을때도 사람 걸쳐서 찍을수밖에 없었던 그런 곳

그리고 사전에 우리는 어딜가자 이런 계획을 하나도 안세우고 간터라 모두투어에서 준 책자를 보다가 

가부키쵸를 가게 되었다






여기저기 어슬렁거리다가 다리 너머로 본 저곳은 뭐지? 해서 책을 찾아보니

저 너머는 가부키쵸 역시! 뭔가 현란하다 했어!






하지만 수줍게 인증샷을 남겨야한다는 명분하에 하나씩 ㅋㅋㅋ





쑥쓰러우니까 작게 올려야지 작게 작게 ......ㅋㅋㅋ







아 이번여행은 오로지 아이폰6로만 찍었는데도 만족감이 너무 좋다

사실 데세랄 가지고 가면 사진은 예쁘지만 너무 무겁고 힘들고 진이 빠져서 고민했는데

이렇게 아이폰만으로도 이쁜사진을 찍을수있다니. 이래서 아이폰을 포기 못하는듯..,..








여기가 가부키쵸.

여기는 밤에 오면 더 볼만하다고 한다

음........음주가무가 난무하는곳....담에는 밤에 한번 오고싶은곳.








사실 우리 말고도 사람이 엄청많았다

그리고 가이드 인것같은 사람이 깃발들고 다니면서 막 설명해주고 

따라다니는 사람도 많았다 그래서 우리는 제대로 찾아왔군. 가이드 없이도 잘 찾아왔어 후후 이러면서

여기저기 기웃기웃거리면서 구경했다







그러던중 나이키에 열광하는 친구들이 있는 관계로 

아트모스로 들어가서 구경..

아트모스는 좀 생소한 분들도 많을것이다.(나도 몰랐음;;)


2000년 하라주쿠를 시작으로 생성되어서 콜라보를 진행하며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는 리테일샵이다

그래서 우리나라에 없는 모델들도 많고 예쁘고 특이한 제품이 많다고 한다






그냥 다들 거울샷 거울샷 하길래 한번 찍어봄. 하체비만처럼 나옴...






이렇게 신주쿠를 둘러보고 하라주쿠로 향했다 사실 걸어가려고 했으니, 종아리 압박으로 인해 우리는 JR패스가 있기에 당당히 

전철로 고고 진짜 이렇게 전철 안탔으면 내 다리는 지금 ...............ㅠㅠ







전철을 기다렸다가..... 하라주쿠역 도착!







하라주쿠역은 뭔가 모르게 작고 소박했다. 옛날 시골기찻길을 연상시키는 .....

하지만 사람은 더럽..................게 많다.

어딜가나 많았다 역시 도심이라 그른가......







역시나 인증샷을 하나...

하지만 역광 .......아 셀카봉 왜 안가져왔지?

ㅠㅠ 우리중 어느누구도 셀카봉 안가져옴 .......

이래서 우린 친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박하고 아기자기한 하라주쿠역을 실컷 구경한다음!

사람이 많은 그곳으로 들어갔다 후후 






아기자기 소품이나 팔찌 이런것들이 굉장히 많았음...






캐릭터가 너무 귀여워서 요목조목 찍어봄





이 속눈썹 한번 사보고 싶었음....ㅋㅋ






사실 이 짱구 동전지갑 사고싶었는데 여행때만 쓰고 쓰지않을것같아서 

과감히 포기함.............이런건 1000엔정도였음.........







진짜 너무 귀여웠던 도라에몽......

근데 이건 정말 아기가 있으면 모를까 30대인 나에게 어울리지 않아,..............ㅠㅠ






그리고 이날 먹으면 안됐었던 크레페......

일본다녀오신분들은 알겠지만 크레페 이나라의 먹거리 답게 길거리에 없는곳이 없다

그래서 나도 냄새에 이끌려 줄을 서서 하나 먹었다 흐흐 굉장히 맛이가 있었으므......






딸기 생크림 어쩌고 저쩌고.......600엔정도 했다 

너무 맛있게 다들 길가에서 먹길래 나도 일본인 고딩 옆에서 먹었는데 ,........ㅠ

(망..............이때 이거 추운데 길거리에서 먹고 저녁에 다 토함.................)







나이키 조던 !

어마어마한 가격에 고이고이 비닐로 쌓여져있어서 만지지도 못하게했다

기본 40-50만원은 넘었던걸로 기억이 됨.







하라주쿠 길 사이사이가 너무 예뻣다 이렇게 걸어서 계속 여기저기 보고 댕김....

진정 걷는 여행이었음 ㅋㅋ운동화 신고갔길 망정이지..............






걷다가 또 걷다가 

이때는 슈프림 매장 찾으러 가던 길이었던것 같은데.....

일본은 참 아기자기 예쁜길이 너무 많았다 우리나라랑 비슷하게 이런길에서 쇼핑몰 사진 찍는사람도 간간히 있었다







색감도 예쁜 벽에서 씩씩하게 걸어가는 컨셉 사진 ㅋㅋㅋㅋ






하라주쿠에 있는 바비샵 

차마 내스타일은 아니어서 들어가진 않았지만 아기자기 잘 꾸며놓았더라

그리고 매장 대부분이 이런스타일로 예쁘게 되어있었다







이제는 부지런히 걸어서 시부야로 고고.

어둑어둑 해지니 이제는 시부야로 가야한다면서 바쁘게 걸어서 시부야로 ~홍홍







역시 일본은 스케일이 달랐음 

우리는 끽해야 자라도 3층 높이가 최고지만 일본은 빌딩전체가 자라고 H&M이고 유니클로였다

그리고 다들 브랜드 하나당 빌딩하나 이렇게 위치하는것이 정말 아~~~일본이구나! 했다








부지런히 걸으면서도 사진은 부지런히 찍는 센스

그리고 이날 뒷꿈치 양말 다 까졌다 대박 

물집은 잡히지 않았지만 양말 까졌으면 정말 어마어마 걸은것이 분명!







여기까지 하라주쿠를 탐방하고 이제 시부야로 드디어 입성했다!

그 말로만 책으로만 사진으로만 보던 시부야교차로며, 그거리들을 내눈으로 직접 본다니 완전 설레었다

큭큭 그렇게 시부야로 스며들러 고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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