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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일본도쿄2015

그 유명한 일본의 시부야 스크램블교차로/시부야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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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쿄여행]시부야 스크램블교차로/시부야 볼거리

-11 APR 2015-13 APR 2015 Tokyo JAPAN



그렇게 우리는 신주쿠-하라주쿠에서 종아리 터질때까지 돌아본 뒤에 시부야로 향했다

시부야에서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물론 진짜 기다린건 아니지만.....)

우리가 도착한 곳은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그 말로만듣던 강동원이 사람들을 오징어로 만들었다던.....






진짜 명동저리가리 할정도로 사람 진짜 많았다

아 이때 사람은 원없이 본것같은 그런느낌....






여기서는 서서 사진을 남길수 없을만큼 정말 북적이는 도로

그리고 장관인것이 신호가 다같이 바뀌는 동시에 사람들이 사방에서 쏟아져 나온다

2층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보면 이 광경을 한눈에 볼수있다고 해서 스타벅스에 항상 사람이 많다고 한다





그리고 패션몰도 엄청 많았음 

볼거리도 많고 항상 여기저기 두리번 거리면서 다니게 되는 그런 구도

그리고 명동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음 






시부야는 밤에 더 예쁘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제대로 찾아왔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와중에 서로를 찍어보겠다고 횡단보도 반대쪽에서 서로를 찍어주기로 했다

하지만 난 개미얼굴처럼 나오는 당혹스러운 결과가......







조오기~

나는 보이지만 다른사람들은 전혀 보이지 않을 그런 비주얼 

그리고 사람들이 많고 뒤에 사람들도 엄청 많아서 뭔가 휩쓸리는 그런 느낌의 스크램블 교차로

하지만 이런 점이 시부야로 오게 만드는 그런 매력이 있는듯하다







스크램블 교차로를 건너려고 운동화를 고쳐매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다 헛수고 ㅎㅎㅎ 빨리 걷느라고 정신없었음 

그와중에 사진찍는거 집중해서 달려왔다







요로케 샤샤샥!!!!






발랄하게 스크램블 교차로를 걷고 시부야의 길을 걷고 또 걸었다 

수많은 음식점들과 상점들 다 둘러보면서 사실! 구매하고 싶은 욕구가 어마어마했지만 정말 다리도 아프고 해서 

시원한 맥주가 더 간절했다. 쇼핑하러 오는사람도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조금 길을 방황하다가 시부야의 기린이찌방이 우리가 갔을때 리모델링한 모습을 보고 좌절한뒤

우리는 시부야의 길을 걷다가 사람이 북적북적한 맥주집을 들어갔다

사실 배는 별로 안고프고 맥주가 너무 먹고싶어서 생맥주가 맛있을것같이 생긴 그런 펍에 들어갔다






이것은 우리의 갈증을 풀어주었던 나마비루(생맥주)

진짜 이거 한잔에 하루의 피로가 싹 풀렸던 것같다

여기서 맥주 2잔씩은 먹고 좀 쉰다음 나와서 숙소로 향했다 

우리의 밤은 아직 끝나지 않았기때문에 ......캬캬캬캬캬






메뉴판이 다 일본어로 써져있어서 좀 난감했지만

그나마 일본어를 할줄 알아서 다행이다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영어 메뉴판도 많지만 일본어로만 써져있는 곳도 많았다







우리는 그렇게 여기서 나와, 늦은 밤 롯폰기에 가야해서 숙소에서 재충전을 하기 위해 

다시 하마마츠쵸역에 있는 우리 숙소로 다시 발걸음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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