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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일본도쿄2015

넘 좋았던 오오에도온천, 오다이바습격!!대관람차 비너스포트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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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쿄여행] 오오에도온천, 오다이바습격!!

-11 APR 2015-13 APR 2015 Tokyo JAPAN









이야 보기 좋구나 난 이런 온천을 원했지 암암

오사카에서 간 온천과는 또 다른 차원이었다 엄청 크고 웅장했음

역시 온천으로 강화된 일본 스러웠다 그리고 깨끗했다

우리는 온천을 적당히 즐기고 오다이바로 넘어 가기로했다








여기는 입구라오

이리로 들어가시오 

일단 신발을 신발장에 넣고 그 열쇠를 고이고이 들고

입구로 향했다 일단 여기서 열쇠를 받을때 할인권을 주지않으면 나올때 할인을 전혀 받을수없다

이건 진짜 꼭 알고있어야하는 필수!!!


※할인권은 꼭 프린트해가야한다

핸드폰 이미지로 캡쳐를 보여주거나 하는것은 안통함.

그래서 우리는 근처 편의점에서 아이폰에 있는 이미지를 사진으로 출력해감

(각고의 노력이 있어서 가능했음. 그리고 일본계정에 앱을 다운받아야 사진출력이 가능)










여기서 엄청 친절하게 손님을 반겨준다

친절하면 일본이지 말입니다 ~ ㅎㅎ

아무튼 여기서 성인2명이라고 얘기하고 할인권도 투척하고 난뒤~

찜질방 열쇠같은 키를 받아서 안으로 들어간다



들어가기전!!!!

오오에도온천의 특징!!!!

유카타를 무료대여하여 마치 찜질방옷을 빌리듯 가져간다







나는 9번에 빨간줄을 선택했다

들어갔는데 나랑 똑같은 옷이 너무많아 당황했음

최대한 안할것같은것을 갖고 들어가는게 나을뻔했다







우리는 이렇게 고르고 들어가서 여자남자 따로 들어가니 만남의 장소에서 만나기로했다

지도를 보니 안은 꽤 커서 하마터면 길을 잃을지도 모르는 그런 크기였다

그래서 이렇게 지도를 하나씩 가지고 들어갔다







이렇게 빨간색은 여탕 파란색은 남탕 

여기 안으로 들어가서 유카타를 입고 만남의 광장으로 고고








나왔더니 이런 상점들이 길게 많이 있었다

관광객들을 위해서 여러가지 상품을 많이 가져다 놓았다

사고싶은 충동을 억누르고 여기저기둘러보았다 

그리고 여기는 우리 놀이동산에 가면 많이 있는 그런 공게임이나 다트 이런것들이 있었다 








그리고 만남의 광장 중간에 이렇게 큰 등대같은 것이 세워져있었고

마치 옛날 70년대 같은 느낌이 물씬 들었음 







저 뒤에 후지산도 예쁘게 표현을 해놨다 온천을 이렇게 잘 꾸며놓을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과

아무데나 찍어도 이만큼 일본에 왔다는걸 표현할수있는 곳이 있을까 싶었다

암튼 너무 잘왔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음 









이건 정체를 알아낼수없었지만 저 위에 일본어만 보면 제1회 00미남콘테스트라고 되어있는걸 봐선

뭔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인것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

일본인들이 사진을 많이 찍는걸로 봐선 유명한 그런 작품인가보다








그리고 여기는 진정하게 옷을 다 벗고 온천을 즐기러 들어가는곳 

우리는 여기에 가기전에 먼저 족욕을 하고 가기로 했다 

오오에도 온천은 또 족욕탕으로도 엄청 유명하다 그리고 유카타를 입고 노천으로 즐길수있어서 더 좋았다






이길로 나가면 바로 족욕탕이다 

이때는 밖이 좀 쌀쌀해서 위에 걸칠옷을 준비해둔듯했다

하지만 안입고 나가도 발이 따수우니 별로 춥지 않았다







나와서 바로 이렇게 길이 이어진다 다만 맨발로 가야한다 이쯤이야

좀더 가다보면 이렇게 나무로 다리가 되어있다 사람들이 꽤나 많았다








다들 이렇게 옹기종기 모여서 앉아있다 

그리고 일본일들이 꽤 많았다 은근히 외국인만 있을줄 알았는데 일본인이 거의다 여서 좀 놀램 








유유자적하면서 여기서 30분가량 수다떨고 발담그고 있었다

더 하다간 발이 울퉁불퉁거릴것같아서 나왔다

저 족욕탕 중간중간에 발 지압하는 지압판이 있고 족욕탕안에도 다 지압판이다 

근데 진짜 동글한것도 있고 뾰족한것도 있어서 깜짝노랬다 지압도 굉장히 잘되고 걸어다니느라 힘든 발에 피로가 풀리는듯했다

그렇게 조금 하고 나와서 구경하다가 서로 남녀로 나눠져서 온천을 하러 들어갔다







이렇게 게임을 할수있는것들이 굉장히 많았다

인형뽑기도 있고 특히 아이들이 할수있는것이 많아서 가족끼리 하는모습을 보니 너무 귀엽고 보기좋았다






여기는 다들 모여서 맛있는것도 먹고 맥주도 마시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다들 삼삼오오모여서 수다도 떨고 우리나라 찜질방마냥 종류도 많고 맛있었다

이와중에 음식점에서는 담배도 피면서 밥을 먹고 해서 그 광경이 굉장히 생소했다







애들은 맥주한잔씩을 먹고 나는 속이 아직 덜 나은 관계로 빙수를 먹었다 

여기는 얼음을 가는데 얼음 자체가 녹차 딸기 바닐라로 나누어져있어서 아예 따로 갈아서 주었다

그위에 녹차시럽 초코시럽 딸기시럽을 뿌리는 그런 과정! 










저 빙수 1인용에 550엔! 

뭐 혼자 먹기에는 괜찮았다 그리고 일본은 딱 먹을양을 아주 잘 맞춰서 주는것같다 

그래서 딱 좋게 맛있게 먹고 온천으로 향했다 온천안에 내부는 찍을수없었지만 하고 온천하고 나오는도중에 핸드폰을 잃어버렸다



윽 내.핸.드.폰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기억이 안나서 데스크도 갔다가 화장실도 갔다가 엄청 찾았는데 결국 데스크에서도 없다고 하고 좌절하고 있는데

문득 온천탕앞에 있는 데스크에 사람이 있었던 것같이 기억이 어렴풋이 나서 가서 물어봤는데 어떤거냐고 꼬치꼬치 물었다

그래서 자세히 설명을 해줬더니 내 핸드폰이 딱!!!!!!!!!!!!!!!!!!!!!!!!!!!!

진짜 간이 콩알만해져서 정말 ㅜㅜ 10년은 수명이 줄은듯....

암튼 그렇게 온천을 끝내고 나왔다 노천탕이 크게 있어서 진짜 좋았다 나중에 엄마모시고 오고싶은 마음이 들정도로!








나와서 영수증을 보여줘야 오다이바에서 가까운 도쿄텔레포트역으로 가는 버스를 무료로 탈수있다

아니면 돈을 내야하는 시스템이다 






오호 오다이바의 상징 대관람차 이거 실제로 보니 엄청 크더라

그리고 사랑이네집에서 이 대관람차가 보였는데 그럼 사랑이네집은 오다이바근처?

음음 오다이바 엄청 좋았다 도쿄랑은 다르게 한적하고 사람들도 적당히 있고 






그래서 신나서 뛰댕김 화가모자였는데 애들이 왜 고추장을 머리에 올리고 다니냐며 크큭

암튼 너무 신났었다 오다이바랑 나랑 맞는듯 온천도 하고 나왔겠다 더 신이나서 룰라랄라하면서 다녀옴 




대관람차 옆에있는 쇼핑몰 비너스포트 쇼핑몰! 우리는 나이키팩토리가 있길래 냉큼 가서 둘러봄 

가던 도중있던 분수대 아 그리스에 온것만 같은 기분 ㅋㅋㅋㅋㅋ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아주 심오했음 




그앞에서 인증샷하나 찍어줌 ㅎㅎㅎㅎ





그리고 바로 나이키 팩토리에 입성

가격이 우리나라 아울렛보다 쌌다 그래서 사람이 많았나 암튼 우리는 짐을 최소화 해야했기에

아주 필요한 것만 골라서 사기로 하고 둘러보았다 신발도 한국에 없는것이 많고 예쁜것도 많았다

매장의 크기는 말할것도 없음 







하나씩 사고 나와서 문득 천장을 보니 이렇게 인테리어가 되어있었다

마카오 베네시안호텔도 이렇게 되어있었는데 여기도 제법 그럴듯 하게 잘 해놨었다

엄마 보여주려고 사진을 몇장더 찍고 바로 건담으로 보러 고고








나가다 보니 비너스포트쇼핑몰안에는 도요타 쇼케이스가 있었다 

그래서 그냥 지나칠수 없어서 들어가보았다

밖에는 이렇게 레저종류의 놀이기구가 두가지정도 있었다 

조금 추워서 물위에서 뭘하는것이 좀 추워보이긴 했다








쇼핑하고 나오니 어둑어둑 해져 있었다 그래서 한장더

비너스포트 영상이 나오는 건물 외관이랑 

대관람차 밤에 led나올때 한장








오 이건 진짜 잡지나 티비에서 많이 본 그런 비쥬얼 

파리의 에펠탑 만큼이나 익숙한 광경 그래도 내눈으로 보니 기분이 좀 달랐음 





 

쇼핑도 했겠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우리는 건담이 있는 다이버시티로 갔다

가는도중 친구중 한명이 이것이 유명하다고 하여 찍었는데 음.........................

암튼 다이버시티에 있는 건담을 보러 고고 ! 다음 포스팅으로 고고!



비너스포트 매장정보▼

http://www.venusfort.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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